가수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하고의 결혼 생활에서 느낀 점을 고백했습니다. 10일 오전에 방송됐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노사연과 이무송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노사연이 이무송과의 결혼하고 많은 싸움이 있었다면서 '나는 '남자가 너무 작은 것 같다. 꺠알스럽다.'는 식으로 말을 했었는데 그게 남자를 위축시키는 말들이였다면서 이무송의 반응이 '당신은 너무 거칠다.'이렇게 나오지 않냐. 등등 서로 약점을 건드리는 말들만 했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싸움에도 기술이 필요하다며 하지 말아야 할 말들도 있더라'고 말을 덧붙였습니다. 이어 ' 내가 다른건 다 괜찮은데 연애 경험이 없어서 그런 부분이 미숙했다. 남편이 다른 여자와의 이야기만 해도 그걸 못참았었다. 이무송의 '아무라도'라는 노래가 있는데 ..
가수 테이에게 비통한 소식들이 연이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대표 A씨(35)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9일 서울 성동경찰서에서는 지난 2일 오후 1시 7시쯤 A씨가 성동구의 자택에서 목을 매어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공식적으로 보도 했습니다. 현장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렵다.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미얀하다.' 면서 내용의 글을 담긴 A씨의 유서가 발된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측이 A씨는 금전 문제로 소송에 휩싸이는 등의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에는 테이의 매니저 B씨가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는데요. 당시 현장에서는 번개탄이 발견됐으며, 가스 질식사에 의해서 자살로 결론 내려진 바 있습니다. 이처럼 한 번도 ..
9일 오후 4시 30분 일본의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돼는 2017 동아시아 축구연맹 (EAFF)E-1챔피언십인 '한국-중국' 남자 경기의 선발 멸단이 공개 돼었습니다. 국가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첫 경기에서는 4-2-3-1 전술을 빼 들었으며, 김신욱을 최전방 원톱으로 한 2선은 왼쪽부터 염기훈(수원)과 이명주(서울)그리고 이재성(전북)을 배치해 둔 가운데. 수비형의 미드필더로는 주세종(서울)과 정우영의 조합을 구성했습니다. 포백은 왼쪽부터 해서 김진수(전북), 권경원(톈진), 장현수(FC도쿄)에 최철순(전북)이 출격 신호를 울렸습니다. 골키퍼의 장갑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착용합니다. 이번 '한국-중국' 전이 SPOTV를 통해서 중계된다고 합니다.
배우 이시아는 '모두의 연애' 첫회부터의 2030세대의 공감과 향수를 자극 했습니다. 12월8일에 첫 방송됐던 tvN '모두의 연애'에서는 이시아가 대기업에 취업하면서 사회초년생 이시아의 역을 맡았는데요. 극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강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극 중에 갓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던 햇벙아리 이시아는 사회생활에서의 최대한 적응하기 위해서 회사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풋풋함을 선하했습니다.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도 했는데요. 이 과정에서의 시아와 변우석의 로맨틱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우석과 연인 사이였던 시아가 첫 월급을 타자마자 우석에게 맛있는 고기를 사주면서 행복해하기도 했었지만, 우석과 현식적인 벽에 부딪히면서 결국 해외 파견 기회를 선택하게 됩니다. 이별까지 해 보는 이..
MBC 배현진 아나운서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에서 하차 했습니다. 이로써 최장수 앵커라는 타이틀은 물거품으로 돌아갔는데요. 이와 함께 신동호 아나운서국장의 거취에 대해서 또한 관심이 증가 되고 있습니다. 8일 오후 MBC 관계자가 복수의 언론을 통해서 '배현진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분부터 '뉴스데스크'에서 하차 될 예정'이라면서 '후임의 논의 중에 김수지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의 임시 앵커로 진행 할 예정'이라며 밝혔습니다. 이어 '배현진 아나운서는 진행하던 '뉴스데스크'는 한동안 'MBC 뉴스'로 이름을 바꿔서 방송 할 예정'이라고 또한 전했습니다. 배현진 아나운서의 하차에 대한 이유 중에서 '자의는 아니고 보도국에서 인사를 결정한 상황이며, 배현진 아나운서가 본인의 의사를 밝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