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SK텔레콤에서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해 고객들의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전년 대비 32% 증가했습니다. 특히, 유심 복제 범죄는 피해 복구가 어려워 금전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유심을 교체하지 않으면 스미싱, 금융사기, 명의도용 같은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피해 방치 시 평균 1인당 약 170만 원 이상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이에 따라 SK텔레콤은 고객 보호를 위해 전국 2,600개 T월드 매장에서 유심 무료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며, 28일부터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간편한 신청을 지원합니다. 지금 무료 유심 교체 예약하기 SK텔레콤 유심 무료 교체 서비스란? 서비스 시..
현재 김현철 정신과의사를 향한 대중의 이목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김현철 정신과의사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종현 유서에 대해서 등장하는 의사를 언급하면서 '저는 그 주치의를 제 동료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운동해라', '햇빛을 쬐라'에 이어서 최악의 트라우마 입니다'라는 글을 게재 했는데요. 이에 또 '다시 읽어도 너무 화가 난다.'면서 ' 총 분량의 2/3가량 담당 의사를 향한 분노가 가득하다.'며 밝혔습니다. 종현이 쓴 유서에서는 '왜 아픈지를 찾으라 했다.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난 나 때문에 아프다는걸 잘알고 있다. 전부 다 내 탓이며 내가 못나서야. 선생님 이 말이 듣고 싶었나요? 난 잘못한게 없어요.'라면서 '조근한 목소리로 내 성격을 탓할 때의 의사는 참 쉽다 생각했다...
샤이니 종현이 18일 극단적인 선택을 하며 이 배경에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샤이니 종현의 친누나가 이틀 전인 종현으로 부터 장문의 유서 같은 카톡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서 종현의 사망 원인은 현재 자살로 추정 되고 있는 가운데, 샤이니 종현이 왜이렇게 극단적인 판단을 했는지에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합니다. 샤이니 종현 사망 소식을 접했던 누리꾼들은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샤이니 종현의 자작곡들이 최근들어서 우울한 곡이 많아 불안했다. 특히나 가장 마지막 앨범에 들어간 엘리베이터를 들을 때 심장 떨어지는 느낌이였다. 아니길 바랬다.', '종현이게임 못보는 건가 정말 안타깝다. 많이 힘들었을텐데 하늘에서는 편히 쉬길 빈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대 목동 병원에서는 신생아 4명이 숨신 사건에 대해서 경찰이 18일에 부검에 나섰습니다. 경찰이 이대 목동 병원에서 숨졌던 신생아 4명에 대해서 부검을 18일 오전에 실시해서 자세한 사망 원인을 밝히는 가운데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의 의료사고 전담팀에서는 의료과실 여부를 수사할 방침 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이대 목동 병원 신생아들이 호급곤란이거나 배가 부풀어 오른 증상 또한 로타바이러스 감염 우려 등의 유족들이 제기했던 여러 지적과 인큐베이터의 오작동이나 외부 침입 가능성 등의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에 사인을 찾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에서는 지난 16일 오후 11시 7분께 '중환자실입니다. 아이 2명이 상태가 이상합니다. 4명의 아이가 현재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합니다.'라는..
17일 방송됐던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선 배우 장희진이 빵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장희진은 빵지순례에 나선 모습이 '살짝 미쳐도 좋아' 프로그램에서 그려졌는데요. 평소에 빵을 워낙 좋아한다는 장희진은 홀로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한편, 장희진은 '제가 빵을 엄청 좋아하는데 소속사 대표님과의 약속을 한 게 있었다. 제가 작품활동을 하는 동안은 빵을 먹지 않기로 약속을했었다. 지금은 쉬고 있는 중이라 빵을 먹겠다.'면서 함박 웃음을 지어줬는데요. 가장 먼저 대전을 찾았던 장희진이 빵집에 들어간 순간부터 여러게 놓여져 있는 빵 중 맛있는 빵을 고르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장희진이 '내 취향저격이었다'면서 빵집을 향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