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87은 박종철 열사에 대한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을 다룬 영화로 시기는 1987에 발생한 사건 입니다. 1987년 1월 14일 전두환정권 말기일때 경찰이 서울대학교의 언어학과의 학생 박종철을 불법 체포하게 됩니다. 그 후에 고문을 하다가 사망하게 만드는데요. 이 사건이 공안당국의 조직적인 은폐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그 진상이 폭로되면서 1987년 6월항쟁의 주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두환정권에서의 탄압과 그에 대한 저항이 1980년대의 중 후반에 더해가고 있었습니다. '민주화추진위원회 사건'과 관련 수배자인 박종운의 소재 파악을 위해서 그 후배인 박종철을 불법으로 체포하게 된 것입니다. 경찰이 박종철을 불법 체포한 후에 폭행과 전기고문, 물고문 등을 가했으며, 박종철이 1987년 1월 14일 치안본..
MBC 최승호 사장이 변창립 부사장 등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MBC 조직개편을 통해서 신임 부사장에 변창립과 기획편성본부장에 조능희 보도본부장의 정형일 경영본부장의 구자중 방송인프라본부장의 김종규 디지털사업본주장의 박태경을 선입했다.며 13일에 밝혔습니다. 최승호 사장이 '공영방송에 대해서 명확한 철학과 업에 대해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조직 내부의 갈등을 수습하며 화합을 도모하는 리더십을 갖춘 인원들을 선입했다.'면서 '신임 임원들을 모두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며 곤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다시 만나도 좋은 친구 MBC'를 다시한번 이끌 최적의 인물이다'라고 인선 배경을 밝혔습니다. 변창립 부사장이 1984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를 했으며 아나운서 1부장을 거쳤던 그가 2012년 파업에 참여한 ..
법원은 이명박 정부 당시에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공작에 관여했던 혐의를 받고 있던 김태효 전 청와대의 대외전략기획관이 구속영장을 13일에 기각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의 영장전담판사가 김태효 전 기획관에 대해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거치며 ' 객관적인 증거자료가 대체로 수집된 점과 주요 혐의사실에 대해서 피의자의 역할 및 관여 정도에 대해서 피의자가 다툴 여지가 있다는 점에 관련된 공범들의 수사 및 재판진행의 상황에 피의자의 주거 및 가족관계 등에 종합해보면 피의자를 구속할 사유와 필요성 및 상당성을 인정하기에는 어렵다'면서 이날 새벽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김태효 전 기획관이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의 공모해서 2012년 2~7월 국군의 사이버사령부는 심리전단 요원을 늘리는 과정에서의 '우리 사람을..
12일 검찰과 법원에서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이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에 권순호 영장전담부장판사가 심리로 우병우 전 수석의 구속 전에 피의자 심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이에 우병우 구속 결정 여부를 앞두고서 권순호 판사가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권순호 판사의 동생의 삼성 근무설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권순호 판사가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의 딸인 정유라에게서 두번째로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권순호 판사가 삼성 승마 지원 등과의 관련한 비리에 얽혔던 정유라를 구속영장 기각에 대해서 '추가된 혐의를 포함한 범죄의 사실과 내용 피의자의 구체적인 행위나 가담했던 정도 및 그에 대해서 소명의 정도 현재 피의자의 주거 상황 등에 여러가지를 종합하면 현시점에서..
조원진이 문재인씨 호칭 논란으로 인해 정작 자신은 '태극가와 한몸'이라며 칭하고 있습니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두고서 '문재인씨'라고 불러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조원진은 '문재인씨' 호칭과는 달리 새누리당 대통령의 후보가 자신을 지칭하는 말투로 '태극기와 한몸'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조원진이 대통령 선거 수도권의 유세에서 '탄핵세력의 심판과 강력한 보수 정권의 창출을 위해서 유일한 보수우파의 후보자인 조원진을 지지해달라'며 호소한 바 있습니다. 조원진이 이날에 유세에서 홍준표의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는 특별 지시를 통해서 바른정당 탈당파들을 일괄 복당시킨 문제와 관련해서 '자유한국당은 배신의 정치를 일삼으며, 정의 진실 의리 신의도를 헌신짝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