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는 26일 청와대의 낙태죄 폐지 청원 발표에 대해서 '임신을 하게 되면 낙태할 권리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아기를 보호해야 하는 책임감이 생기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청와대는 이날 낙태죄 폐지 청원에 관련해서 그동안에 중단됐던 임신중절 실태조사를 실시하겠다며 발표를 했다. 다만 폐지 여부에 대해서는 헌법의 재판소 위헌 심판을 계기로 이뤄지고 있는 사회.법적 논의 결과에 따라서 결정될 것이라면서 청와대가 논의의 주체가 아니라는 점을 밝혔다. 낙태반대운동연합이 이날 의견서를 통해서 '낙태 실태 조사를 5년마다 하기로 약속한 정부의 과거의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면서 낙태를 줄이고 현행 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공론이 필요한 데는 동의한다.'고 '헌법재판소나 국회에서 공론할 때는 반드시 의사가 낙..
가수 지망생 연습생인 한서희는 유아인과의 SNS를 통해서 끊임없이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배우 유아인이 지난 24일 오후에 트위터를 통해서 네티즌과의 설전을 벌였는데요. 이 설전에서 한 네티즌이 '유아인 애호박' 이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시작 됐습니다. 한 네티즌이 '유아인은 그냥 한 20m 정도 떨어져서 보기에는 좋은 사람일 것 같은데, 친구로 지내라고 한다면 조금 힘들 것 같다. 막 냉장고 열다가도 채소 칸에 뭐 애호박 하나 덩그러니 들어있으면 가만히 들여다보다가 갑자기 나한테 '혼자라는 건 뭘까?' 하고 코 찡끗할 것 같다.' 라면서 글을 게재 했는데요. 이에 유아인이 '애호박으로 맞아봤음? (코 찡끗)'이라며 답변의 게시글을 남겼습니다. 이후 일부의 네티즌들은 '애호박으로 때리겠다'는 의미를 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