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이 27일에 엔젤스 파이팅 경기 복귀전에서 승리한 가운데 상대 선수 우치다 노보루의 경력에도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치다 노보루는 일본의 종합격투기 K-1 출신입니다. 최홍만 선수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KBS 아레나에서 열렸던 격투기 대회인 '엔젤스파이팅 05'경기에서 10번째 메인 이벤트 입식타격기 무제한급의 경기에서 일본선수인 우치다 노보루를 3라운드에서 판정승으로 제압했습니다. 최홍만의 상대였던 우치다 노보루의 전적은 50전 34승 5무 11패며, 신일본킥복싱협회의 헤비급 챔피언, MA 킥복싱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경력자 입니다. 지난 2010년 1월에 은퇴를 했었지만, 그 이후에 2차례를 실전 경기를 소화한 것으로 전해지며, 최홍만은 최근에 엔젤스파이팅과의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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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8.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