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이후에 국내 최고점에 떠오른 새로운 '피겨여왕'이 나타났습니다. 제2의 김연아라 불리우는 '피겨 신동' 유영은 2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피겨 신동'유영의 경기 영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유영은 지난 3일 서울의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렸던 2017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 챌린지에서 여자 1그룹 프리스케이팅에서의 기술점수 71.03과 예술점수 59.07점을 합친 130.1을 받았습니다. 유영은 전날의 쇼트프로그램에서 67.46점으로 1위에 등극했는데요.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획득한 130.10점을 더하면 총 197.56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유영의 이번 점수는 '피겨 여왕'이였던 김연아 이후에 국내 대회 최고점입니다. 이날 경기에서 유영은 '캐리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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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4. 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