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김현철 정신과의사를 향한 대중의 이목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김현철 정신과의사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종현 유서에 대해서 등장하는 의사를 언급하면서 '저는 그 주치의를 제 동료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운동해라', '햇빛을 쬐라'에 이어서 최악의 트라우마 입니다'라는 글을 게재 했는데요. 이에 또 '다시 읽어도 너무 화가 난다.'면서 ' 총 분량의 2/3가량 담당 의사를 향한 분노가 가득하다.'며 밝혔습니다. 종현이 쓴 유서에서는 '왜 아픈지를 찾으라 했다.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난 나 때문에 아프다는걸 잘알고 있다. 전부 다 내 탓이며 내가 못나서야. 선생님 이 말이 듣고 싶었나요? 난 잘못한게 없어요.'라면서 '조근한 목소리로 내 성격을 탓할 때의 의사는 참 쉽다 생각했다...
가수 지망생 연습생인 한서희는 유아인과의 SNS를 통해서 끊임없이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배우 유아인이 지난 24일 오후에 트위터를 통해서 네티즌과의 설전을 벌였는데요. 이 설전에서 한 네티즌이 '유아인 애호박' 이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시작 됐습니다. 한 네티즌이 '유아인은 그냥 한 20m 정도 떨어져서 보기에는 좋은 사람일 것 같은데, 친구로 지내라고 한다면 조금 힘들 것 같다. 막 냉장고 열다가도 채소 칸에 뭐 애호박 하나 덩그러니 들어있으면 가만히 들여다보다가 갑자기 나한테 '혼자라는 건 뭘까?' 하고 코 찡끗할 것 같다.' 라면서 글을 게재 했는데요. 이에 유아인이 '애호박으로 맞아봤음? (코 찡끗)'이라며 답변의 게시글을 남겼습니다. 이후 일부의 네티즌들은 '애호박으로 때리겠다'는 의미를 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