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0시 47분에 '슈퍼문'이 뜨게 된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의 가장 가까워지는 시기와 보름달이 뜨는 시기가 겹치게 되면서 평소보다 더 크게 관측되는 것을 흔히 우리는 '슈퍼문'이라고 합니다. 평소보다 훨씬 더 크게 관측되는 보름달인 '슈퍼문'은 오는 시각으로 0시 47분에 뜨게 되는데, 이에 네티즌들은 '슈퍼문'이 가장 잘 보이는 명소를 찾아 '슈퍼문'을 관측할라고 합니다. 서울에서 '슈퍼문'이 제일 잘보이는 명소로 광진구의 아차산과 중구의 N서울타워로 꼽히고 있으며 또한 마포구 하늘공원, 종로구 낙산공원, 성동구의 달맞이봉공원, 송파구 석촌호수변 등을 꼽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지역은 여주시 천송동 신륵사 강월헌과 고양시의 행주산성 의정부시의 도봉산 망월사, 광주시 남한산성을 비롯해서 파주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