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김현철 정신과의사를 향한 대중의 이목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김현철 정신과의사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종현 유서에 대해서 등장하는 의사를 언급하면서 '저는 그 주치의를 제 동료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운동해라', '햇빛을 쬐라'에 이어서 최악의 트라우마 입니다'라는 글을 게재 했는데요. 이에 또 '다시 읽어도 너무 화가 난다.'면서 ' 총 분량의 2/3가량 담당 의사를 향한 분노가 가득하다.'며 밝혔습니다. 종현이 쓴 유서에서는 '왜 아픈지를 찾으라 했다.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난 나 때문에 아프다는걸 잘알고 있다. 전부 다 내 탓이며 내가 못나서야. 선생님 이 말이 듣고 싶었나요? 난 잘못한게 없어요.'라면서 '조근한 목소리로 내 성격을 탓할 때의 의사는 참 쉽다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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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0. 04:30